오늘은 제가 사용해 본 블루투스 키보드인 로지텍 K480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결과 장점과 단점이 몇 가지 보였는데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데스크톱 컴퓨터에도 블루투스만 연결할 수 있다면 다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입니다. 로지텍은 마우스나 키보드로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해서 AS도 믿을 수 있어 좋습니다. 제품 사양 로지텍 K480 전면 전체 사진입니다. 키보드의 크기가 딱 태블릿 크기 정도로 되어 있고 정말 다양한 단축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C용으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PC에서 사용 가능한 단축키도 보이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도 적절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로지텍 K480 키보드의 크기는 가로 299mm, ..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쓰고 있는 물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수기를 이용해서 물을 먹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녹물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고 노후된 아파트 배관 때문에 샤워기에도 필터를 쓰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샤워기 필터 중 제가 선물 받아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유로 ELS 필터에 알아보겠습니다. 샤워기 필터는 요즘 정말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유로 ESL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샤워 필터가 2중으로 들어간다는 건데요. 첫 번째 필터에서 미처 걸러지지 못하더라도 2번째 필터에서는 완벽하게 이물질이 필터링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첫 번째 필터의 성능이 떨어지는 건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품구성 박스를 개봉하면 샤워기와 함..
오늘은 질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프로글라이드 제품을 구매하게 돼서 사용 후기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전기면도기도 사용하고 있지만 칼날 면도기가 더 깔끔하게 깎이게 되어 전기면도기보단 칼날 면도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질레트 면도기가 오래되어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질레트 면도기는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면도기에서 진동을 주는 모델도 있고 칼날이 움직이거나 면도기에서 열이 나는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선택한 프로글라이드 5 면도기는 플렉스 볼이 장착된 제품으로 피부의 결을 따라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모델입니다. 제품구성 제품 구매 시 프로글라이드 +1이라고 표기되어 있어 면도기 날을 하나 더 주는 걸로 ..
그동안 가전을 들이면서 삶의 질이 하나씩 올라갔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필요 없겠지? 했던 것도 쓰게 되면 신세계를 보여주었다. 건조기는 필수 보급품이 되었고 식기세척기는 내가 하는 게 더 깨끗하고 금방 할 거라 생각했는데 사용하고 보니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가전이었다. 이제 또 하나 꼭 추천하고 싶은 가전이 생겼다. 바로 음식물 처리기다. 음식물 처리기를 생각하게 된 이유는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두면 악취가 나고 벌레도 꼬이고 무엇보다 버리러 나가는 것이 너무 귀찮고 가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냄새도 나고 가지고 나가서도 음식물 쓰레기 통이 꽉 차있으면 다시 가지고 올라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예전 음식물 처리기는 음식물을 잘게 갈아서 하수로 바로 나가도록 하는 방식이라고 알고 있었다. 편하기..
요즘은 학교에서도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들어야 한다.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첫째가 등교를 하게 되어 마스크를 좀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그동안 공적 마스크 만으로도 마스크 착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등교를 하게 되면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된다고 한다. 새로운 친구를 만났지만 가까이서 얘기도 할 수 없고, 쉬는 시간에 같이 놀 수도 없는 슬픔을 겪고 있다. 하지만 큰 전염병을 이겨내기 위해선 다 같이 힘을 합쳐야 가능할 것 같다. 매일같이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고 있어서 마스크를 2~3일씩 쓰기가 어려워져 하루에 하나씩 사용하게 되었다. 공적 마스크는 살 수 있는 개수의 제한도 있고, 개당 1,500원이라 한 달에 20개 정도씩 착용한다고 하면 30,000원 정도의 ..
정수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매달 3만 원 정도의 돈이 지출되기 때문에 망설여진다. 보리차를 집에서 끓여 먹기도 해서 정수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기존에는 언더싱크 직수 정수기라고 필터만 있고 정수 기능만 있는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냉수/온수 기능은 없고 오직 정수만 되는 제품이다. 이번엔 정수기를 놓아야 겠다고 생각을 해서 매달 렌탈료를 내는 모델이 아니고 일시불로 구매를 해서 필터를 자가로 교체할 수 있는 모델로 구매를 했어요. 모델은 퓨리얼 정수기 모델 중에 냉수만 되는 모델로 구매 했다. 퓨리얼이라는 브랜드는 '피코그램'에서 만든 제품인데 이 회사는 '바디프랜드'와 '교원'에 납품하던 회사 랍니다. 최근 들어서 직접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니 신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