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NTE에서 라리모를 메인 딜러로 사용하는 파티가 마몬처럼 암속성 저항을 가진 상대를 만났을 때, 단순히 라리모 한 명의 공격만 이어가는 방식으로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내용은 커뮤니티 작성자가 중국 서버 플레이 영상을 참고해 정리한 라리모·잔홍 투딜 조합의 퀵스왑 운용법입니다. 영상 자체에 자세한 설명이 없어 일부 동작 원리나 타이밍은 작성자의 해석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확정된 공식 메커니즘이라기보다 실제 운용을 위한 참고 가이드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환NTE 라리모 파티에서 퀵스왑이 중요한 이유
퀵스왑은 특정 평타나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 다른 캐릭터로 교체했을 때, 교체 전 캐릭터가 바로 사라지지 않고 진행 중이던 공격을 끝까지 수행하도록 만드는 운용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사키리가 E를 사용한 직후 라리모로 교체하면, 라리모를 직접 조작하는 동안에도 사키리가 필드에 남아 E 공격을 마친 뒤 퇴장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교체 전 캐릭터의 공격과 현재 캐릭터의 공격을 겹쳐 순간적으로 여러 캐릭터의 공격을 함께 넣는 것이 핵심입니다.
원문 작성자가 확인한 영상 기준으로는 라리모와 서포터 3명을 사용하는 라리모 단독 딜 구성보다, 라리모와 잔홍을 함께 사용하는 투딜 구성에서 퀵스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이 사용됐습니다. 소개된 구성은 라리모·잔홍·일로이·사키리이며, 작성자가 확인한 영상에서는 라리모 1돌과 잔홍 3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라리모·사키리·일로이·잔홍 퀵스왑 입력법
라리모 평타 5타 퀵스왑
라리모가 평타 4타 부근에서 몸을 좌우로 움직이는 모션이 나오며,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시점에 맞춰 캐릭터를 교체하면 라리모가 남아서 결산 5타까지 이어서 공격하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입력 횟수를 세기보다 라리모의 모션을 기준으로 교체 시점을 익히는 것이 원문에서 제시한 방법입니다.
라리모 E 평타 퀵스왑
라리모의 E와 평타를 입력한 뒤 바로 다른 캐릭터로 교체합니다. 소개된 퀵스왑 가운데 비교적 단순한 형태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키리 E 퀵스왑
사키리는 E를 사용한 직후 캐릭터를 변경합니다. 교체 이후에도 사키리가 필드에 남아 E 동작을 마친다는 점을 이용합니다.
일로이 Q 평꾹평 퀵스왑
일로이는 Q를 사용하는 동안 평타 홀드를 미리 차징할 수 있습니다. Q 모션이 끝나는 순간 홀드를 풀고 평타를 한 번 입력한 뒤 교체하면, 일로이가 필드에 남아 이후 평타를 계속하는 형태가 됩니다.
원문에서는 평타 홀드 후 곧바로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평타 한 번을 추가해야 퀵스왑이 성립한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왜 이 입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정확한 시스템 원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잔홍 평꾹평 퀵스왑
잔홍도 비슷합니다. 평타를 길게 눌러 캐릭터가 연속 동작을 시작하면 입력을 풀고 평타를 한 번 추가한 뒤 다른 캐릭터로 교체합니다. 성공하면 잔홍이 필드에 남아 남은 평타를 이어갑니다.
일로이와 마찬가지로 원문에서는 '평꾹 → 평타 → 스왑' 순서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환NTE 라리모·잔홍 투딜의 기본 운용 흐름
이 조합에는 보스전에서 항상 동일하게 반복하는 고정 딜사이클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보스 이동이나 공격 때문에 퀵스왑 타이밍이 달라지고, 공격이 끊기면 이후 흐름도 함께 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문에서 제시한 운용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격력 증가 효과가 최대한 비지 않도록 유지합니다.
- 라리모가 E 평타 또는 일반 평타를 진행하는 퀵스왑 가능 구간에 잔홍을 꺼냅니다.
- 잔홍의 평꾹평 퀵스왑을 넣은 뒤 다시 라리모로 전환해 공격합니다.
- 이 흐름을 이어가 궁극기 게이지를 채웁니다.
- 게이지가 준비되면 사키리와 일로이의 스킬을 퀵스왑으로 빠르게 사용합니다.
- 이후 잔홍과 라리모의 궁극기를 사용하고 다시 라리모·잔홍 퀵스왑 구간으로 돌아갑니다.
작성자는 이 과정을 약 15초 동안 안정적으로 진행하면 궁극기 게이지가 가득 찬다고 설명했으며, 일로이 쪽 버프 지속시간으로는 20초를 언급했습니다. 다만 실제 전투에서는 보스 패턴이나 피격으로 인해 입력이 끊길 수 있어 정형화된 순서를 그대로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10스택 정산을 두 번 넣는 응용 퀵스왑
원문에는 추가적인 고난도 테크닉으로 한 콤보에서 10스택 정산을 두 차례 발생시키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라리모 Q와 E, 잔홍 Q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 라리모 E 평타 퀵스왑으로 첫 정산을 발동시키면서 잔홍 Q를 사용합니다. 이후 특정 타이밍에 라리모로 돌아와 Q를 사용하고 평타를 입력하면, 일반 평타 대신 근거리 5타 형태의 정산 평타가 나오는 경우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작성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렇게 성공했을 때 잔홍 Q의 공격에 악몽 도트까지 포함되어 사키리 패시브 활용과 함께 추가적인 정산 피해를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입력 타이밍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잔홍 Q 이후 너무 빠르게 라리모로 교체하면 첫 정산이 들어가지 않고, 너무 늦게 돌아오면 Q 이후 평타가 일반 평타로 나와 두 번째 정산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작성자 역시 실제 클리어에서는 이 테크닉을 성공시키지 못했다고 밝힌 만큼, 기본 퀵스왑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반드시 시도해야 하는 기술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라리모 퀵스왑 연습 시 먼저 익힐 부분
이 조합의 핵심은 복잡한 고정 콤보를 외우는 것보다 각 캐릭터가 필드에 남는 퀵스왑 타이밍을 정확하게 익히는 데 있습니다. 특히 라리모 평타 교체 시점과 잔홍의 평꾹평, 일로이의 Q 평꾹평 입력이 기본이 됩니다.
원문 작성자가 가장 많이 참고했다고 밝힌 영상에서는 라리모와 잔홍을 중심으로 사키리·일로이를 조합해 마몬을 75초에 클리어한 사례가 소개됩니다. 작성자는 해당 영상에서 대부분의 퀵스왑이 성공했고 보스 패턴에도 공격이 크게 끊기지 않았다는 점을 주요 참고 요소로 봤습니다.
결국 처음부터 10스택 정산 응용까지 노리기보다는 라리모 공격 중 잔홍을 자연스럽게 끼워 넣고, 잔홍의 공격이 진행되는 동안 다시 라리모로 전환하는 기본 구조부터 익히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이후 사키리와 일로이까지 짧은 시간에 연결할 수 있게 되면 라리모·잔홍 투딜 퀵스왑 운용의 전체 흐름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