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던페때쯤에 복귀해서 쭉 블레 본캐로 키우고있고, 하개신~깨숲쯤에 한달정도 접은거 말고는 꾸준히 하고있음.
여귀검사 – 블레이드는 독립공격력(고정데미지)를 사용하는 재련 물리캐릭터로, 스킬 정보에 스킬 데미지가 다른 직업처럼 %로 표기되지 않음.
[ 직업 컨셉 ]
1. 다른 스킬을 캔슬해 딜을 함께 우겨넣을 수 있는 ‘납도술 계열’ 스킬을 활용한 한방 한방이 강력한 딜링
2. 대태도 ‘흑요’와 소태도 ‘백아’, 그리고 와이어를 이용한 화려한 스킬 구성

위에 있는 검은 칼이 흑요고 아래 있는 흰 칼이 백아임
솔직히 몰라도 되긴 함
[ 장점 ]
1. 유틸이 정말 좋음. 솔직히 딜은 몰라도 유틸만큼은 던파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함. 유틸이면 이것저것 있지만 가장 체감이 큰건 무적, 이동기, 그리고 적 자동추적스킬의 존재임.
2. 이쁨. 1차 각성, 2차 각성, 진 각성 일러스트 모두 범부따리 여캐들 압살하는 수준이라 각성 컷신 바꿀 일이 없음. 그리고 여귀검사 중에서도 특이하게 위의 스크린샷처럼 평소 등을 보이는 자세로 지내기에 뒷태 좋아하는 사람은 룩딸을 재밌게 할 수 있음.
++ 다른 직업처럼 정면을 보는 자세를 보고싶으면 게임설정-이펙트-전직/각성 이펙트를 전직 혹은 끄기로 설정하면 됨. 이때 전직으로 설정하면 허리춤에 흑요와 백아가 보이고, 끄기로 설정하면 보이지 않음.
3. 직업 컨셉에서 언급했듯이 ‘납도술 계열’ 스킬로 일반 스킬의 모션을 완전히 캔슬해 선후딜레이가 긴 스킬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함. 어디 쿠노 워록급은 아니지만 비교적 빠르게 상위 무큐기를 우겨넣을 수 있는 것이 좋음.
[ 단점 ]
1. 현재 마스터리 폐지 패치에서 네오플의 찐빠로 인해 타 직업과 달리 손해를 크게 봄.
이전 시즌까지 블레이드는 오직 ‘도’ 무기만을 사용했지만 중천 업데이트와 함께 대검, 소검, 둔기를 껴야 할 상황이 오게 되었는데, 이때 도 이외의 무기를 장비할경우 적중률 8.5%, 크리티컬 확률 24%, 공격 속도 18%를 받지 못함.
내 기준 공속 18%는 정말 체감이 큰 수치고, 크리티컬 확률도 빠진 24%를 채워넣는 과정에서 패시브에 투자될 스킬 포인트나 엠블렘 등에서 미세하게 딜 손해를 보게 되기도 함.
2. 스킬 구성상 저레벨의 비무큐 스킬을 자주 사용해줘야함. 하지만 이 스킬들의 범위가 답답하거나 하지는 않고 손이 지나치게 바쁜 수준도 아니라서 큰 단점은 아님.
[ 스킬 트리 ]

eJwVzDEOgkAABdE/EAyu0RgBcVdl0SgaJDQew+PYeCVtKOwsvBQXUKZ61fTBJArvetwkVOqtOBZfsYAEUujESwQigyUm5/rRyIHFrKjXtBvaAjxsMSXsqPbYA/6Iq5ifyM9kNeML04ZolvxXKY6nhgqkTpbBHvU/NvYNuQ==
이건 내가 쓰고있는 스킬트리인데, 패시브인 크리티컬 히트에 투자한 6포인트는 자기가 도 무기를 써서 크리티컬이 여유롭다 하면 포인트가 덜 찍힌 25제스킬 블렌딩 페인에 넣어주면 되고, 반대로 크리티컬 히트에 몇 포인트 더 투자해야 한다면 블렌딩 페인에서 빼서 쓰면 됨. 블렌딩 페인을 빼는 이유는 던담 기준 얘가 딜 비중이 제일 낮아서...
## 특이사항 ##
1. 와일드 플라워 1렙 (35제)
현재 던담 1위의 스킬트리와 유일하게 다른 점이 나는 블렌딩페인을 쓰고, 그사람은 블렌딩 페인 대신 와일드 플라워(35제)를 쓴다는 점인데, 와일드 플라워는 키다운시 최대 1초의 무적을 제공하는 효자스킬이기 때문에 나는 항상 무적을 쓸 준비를 하기 위해 이걸 딜 스킬로 쓰기보다는 1렙만 찍고 무적기로 활용함.
2. 셰이커 블래스트 1렙 (35제)
전 시즌의 영향으로 아직도 모든 스킬을 커맨드로 사용중인데, 내 커맨드 세팅 기준 카타르시스를 쓰려면 공중에서 써야만 해서 셰이커 블래스트-카타르시스 연계용으로 1렙만 찍음. 사실 점프로도 가능하지만 몹을 모으는데 좋아서 잡몹 혹은 방정리용으로 씀.
자기 재량으로 필요 없다, 장비발동옵션 때문에 퀵슬롯 칸이 부족하다 싶으면 스킬 포인트를 빼도 무방함.
[ 탈리스만 세팅 ]

룬은 카타르시스(80제) 빨파보 통일함. (수정 : 던담 떄려보니 80제가 더 쎔.)
# 필수 탈리스만 – 이 두개는 무조건 채용하고, 나머지 한 자리는 아래 선택 중에서 하나를 고르면 됨.

1. 오버 더 락 (스트레이트 샷, 75제)
탈리스만 부가효과로 스트레이트 샷을 납도해 사용 시 데미지가 증가하기에, 스트레이트 샷만큼은 반드시 납도해서 써야함.

2. 퍼들 (카타르시스, 80제)
보스 자동추적 기능 + 딜 효율 높음
# 선택 탈리스만 – 던담 두드려보고 딜이 미세하게라도 높은 쪽을 선택하는게 정배지만, 라스트 오더의 무적이 체감이 큰 편이므로 크레센도(라스트 오더)를 고정 채용해도 무방함.

1. 크레센도 (라스트 오더, 45제)
내가 현재 사용중인 3번째 탈리스만. 라스트 오더에 무적을 부여함.

2. 블랙잭 (오버페1이스, 60제) (페1이가 금지어라서 양해좀
타 스킬의 후딜을 캔슬해 오버페1이스를 사용하거나 오버페1이스의 후딜을 캔슬해 타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됨. 하지만 체감이 큰 옵션은 아니고 아이템 세팅에 따라 크레센도(라스트 오더)보다 미세하게 딜이 높은 경우가 있을 때 채용.
[ 스킬 설명 ]
실제 사용하는 스킬만 언급했고, 패시브는 굳이 안썼음. 스킬 순서는 레벨 제한 순서 + 왼쪽부터
내용이 조금 길어보이겠지만 그래도 알면 좋음
1. 러스티 네일 (무적) ★★★★★
바라보고 있는 가장 강한 적을 대상으로 넓은 범위를 자동추적해 날아감. 이때 날아가는 시간 전체가 무적이고, 도착 직후에도 잠깐 무적이 남아있음. 따라서 멀리서 쓸수록 무적 시간이 길다는 것이지만 활용하겠다고 굳이 멀리 뛰어가서 러스티 네일을 쓸 필요는 없음.
예전에 TP에 있던 옵션인데, 삭제/통합 패치 찐빠로 스킬 설명에는 안 써있지만 대상 적 타격 후 3초간 바라보는 방향과 거리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음.
그림자세트의 자동추적 스킬따위와는 궤를 달리하는 성능이기에 러스티 네일 하나만으로블레이드에게는 진짜 그림자세트를 추천하고싶지 않음.
2. 슬라이스 임팩트
이동기1. 전방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함. 이때 이동은 돌진이 아닌 순간이동 취급임.
3. 연환격
이동기2. 사용 후 스킬 키 추가 입력으로 최대 5회까지 돌진이 가능하며, 중간에 방향을 바꿀 수 있음.
4. 블랙아웃 (무적)
전방으로 돌진하고 처음 잡은 적에게 데미지를 줌. 이때 잡기 불가 적이 아니라면 다시 전방으로 적을 내던져서 범위 피해를 줌. 잡기 가능 여부와 관계없이 처음 적중 시 짧은 무적이 있음.
5. 블렌딩 페인
쿨 짧은 비무큐 딜링기. 범위가 애매하고 시전 시간이 길어서 종말의 숭배자 등에서 잡몹용으로 쓰는건 비추천.
6. 행오버 (무적) ★
사용 시 공중에 올라가서 낙하를 시작하기 이전까지 짧은 순간에 무적. 짤무적으로 써도 나쁘지 않지만 공중 피격 모션 및 다운 모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빠르게 기상해서 딜을 이어나가야 할 때 주로 사용함.
7. 섀터드 글래스
넓은 범위의 딜레이 짧은 딜링기로 종말의 숭배자 등에서 잡몹 정리시 매우매우 유용함.
8. 딥더스크
섀터드처럼 범위 좋고 딜레이 짧은 스킬로, 앞서 사용한 다른 스킬의 후딜을 캔슬하고 사용 가능하기에 나는 섀터드-딥더스크를 묶어서 같이 사용함. 쿨타임이 완전히 맞지는 않아서 약간 어긋날 수 있지만 편의상 가능하면 묶어쓰는걸 권장함.
9. 와일드 플라워 (무적) ★★★
앞서 말했듯 키다운 시 무적 옵션만 보고 무적기로 사용함. 단 중요한 점은 ‘키다운’이라는 발동조건 때문에 키를 누르는 순간부터 무적인게 아니라 자세를 잡고 나서부터 1초 무적이라 패턴을 씹을 때 조금 일찍 눌러줘야함.
10. 셰이커 블래스트
몹몰이 및 잡몹처리용.
11. 라스트 오더 (무적) ★★★★★
납도술 스킬 1. 탈리스만 채용 시 무적도 달려있음. 첫 딜사이클에서 보통 카타르시스 혹은 오버페1이스와 함께 사용함. 스트레이트 샷과는 달리 납도해도 딜 추가 증가 같은 옵션은 없어서 단독으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다른 스킬이 쿨타임 중이 아닐 경우 가능하면 납도해서 쓰는걸 권장.
12. 쇼다운 (무적)
1차 각성기. 당연하지만 무적. 납도술 스킬로 납도가 가능함. 납도해서 후딜을 줄이든지 납도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무적시간을 길게 가져가던지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생각해서 사용.
13. 오버페1이스
딜링기. 시전시간이 길어서 가능하면 납도해서 사용하면 좋음.
14. 불스아이 (무적)
무적 달린 딜링기. 와이어 공중 사출 중에는 무적이 아니고 돌진~착지 직전까지 무적임.
선후딜 더럽게 긴 스킬이니 첫 사이클에 납도하면 좋은 스킬 1위라고 생각함.
15. 스트레이트 샷 ★★★★★
납도술 스킬 2. 탈리스만 옵션으로 납도 시 스트레이트 샷의 데미지 증가 5%가 있으므로 아무 스킬이라도 반드시 납도해서 써야함. 나는 스트레이트 샷 제외 다른 모든 스킬이 쿨타임 중이면 와일드 플라워와 연계해서라도 납도해서 사용함.
16. 카타르시스 (무적)
비중 높은 딜링기. 가장 강한 적을 추적해 와이어 달린 백아를 꽂고 한바퀴 돈 후 적 위치로 착지함. 무적 타이밍은 돌진 시작~착지 직전 정도.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함.
17. 데이브레이크 (무적)
2차 각성기. 납도술 스킬 3. 무적이고 사용 이후 대상 적 앞으로 순간이동함.
18. 풀바디
채널링 긴 스킬이지만 납도가 불가능한 스킬임. 시전 시 순간 앞으로 이동하는 모션이 나오긴 하는데, 캐릭터의 피격 판정은 여전히 시전한 제자리에 남아있으므로 괜히 앞으로 튀어나가서 장판 패턴에 맞거나 할 일은 없음.
19. 테스타먼트 (무적)
진 각성기. 당연히 1각 링크 상태로 사용함. 2각에 링크할 경우 진각성기도 납도술 스킬이 되긴 하지만 그럴 일은 없음.
[ 아이템 세팅 ]
1. 플티 칭호, 레어 무기 클론 아바타를 사용할 거라면 80제 사용. (수정 : 오랜만에 던담쳐보니 80제가 더 쎄다.)


2. 딜플티는 빈티지, 버프강화는 트레이스


3. 세트 아이템은 사실 잘 모이는거 가는게 베스트. 하지만 앞서 말했듯 그림자는 좀 그렇다 ㅇㅇ;;


물론 가장 이상적인 세트는 칠흑의 정화 세트 혹은 영원히 이어지는 황금향 세트로, 고증폭 유저가 아니라면 칠흑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12증유저여도 칠흑이 좋다고 생각하긴 한다.
4. 융합석은 자기가 에픽 이상 자무기가 없다면 이원만 무기를 수 무기로 착용 후 아스라한 융합석(왼쪽)을 5열화 혹은 3대지 2설경으로 세팅하고, 자무기가 있거나 뉴비라서 이원만무기가 없어 유니크~레전 무기를 써야한다면 5대류로 맞춰주면 됨.
오른쪽 융합석은 다른 직업과 동일하게 정석으로 맞춤.
팔찌 – 스킬 펄 익스텐션
목걸이 – 펠 로스 제국의 영광
반지 – 이단을 지명하는 검지
보조장비 – 사신의 함정
귀걸이 – 종말의 예고
마법석 – 평화로운 과거
여기까지는 블레이드를 하면서 진짜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이었고, 이 뒤는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것들. 커맨드 설명은 할까 말까 싶었는데 진짜 블레이드의 올커맨드 난이도가 정말정말 낮기 때문에 커맨드에 익숙한 유저라면 시도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서 넣음.
[ 종말의 숭배자 (헬 던전) ]
헬 던전 돌 때 사용하는 스킬 순서는 자기 편한대로가 최고지만 그냥 나는 이렇게 한다 정도로 봐주면 좋음. 기준은 당연히 첫입장 이후 두번째판부터 바로 잡몹이 나오는 첫방 왼쪽 끝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함.
슬라이스 임팩트 – 섀터드 글래스 – 뛰다가 방 넘어가면 오버페1이스 – 연환격 – 스트레이트 샷
자기가 쎄져서 슬라이스 임팩트에도 잡몹이 죽으면 그냥 넘어가면 됨.
난 커맨드를 쓰다보니 어쩔 수 없이 마지막에 불스아이-스트샷을 쓰는데, 커맨드 안쓰는 사람이면 스트샷에 노드랍 구슬 바로 터지면 그냥 스트샷 쓰면 됨. 스트샷으로 안터지면 나처럼 불스아이-스트샷 따닥 해도 되고.
[ 커맨드 세팅 ]
블레이드가 유틸적으로 활용 가능한 비 딜링 스킬이 많다보니 (ex 러스티네일, 와플, 연환격, 슬라이스임팩트, 행오버 등) 이런건 그냥 퀵슬롯에 올려두고 올커맨드로 딜링 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임.
솔직히 뉴비한테는 당연히 추천 안하고, 자기가 커맨드 좋아하는 변태거나 전시즌에 커맨드를 써본 경력이 있으며 블레의 유틸 성능을 온전히 쓰고싶은 사람한테 추천함.

지운 부분은 퀵슬롯에 올려두고 쓰거나 잠구고 안쓰는 잡스킬임.
각성기 커맨드는 당연히 자기 편한대로 쓰는게 최고. 나는 C를 커맨드에 넣어서 쓰는게 익숙해져서 이렇게 쓰지만 잘못하면 움직이면서 점프하다가 각성기가 나가버릴 수 있으므로 내건 무시하고 쓰던대로 쓰셈.

쿨타임 알림 칸은 커맨드가 같고 묶어서 사용하는 스킬들을 붙여둠. 취향따라 편하게 바꿔도 좋은데, 추천하는 변경방식은 오버페1이스와 섀터드 위치를 바꾸고, 블렌딩 페인과 딥더스크 위치를 바꿔서 왼쪽은 Z 라인, 오른쪽은 스페1이스바 라인으로 구성하고 오버페1이스/블렌딩 페인의 커맨드 위or아래 스페1이스바 커맨드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하는 것 정도.
## Z
섀터드 글래스 + 딥더스크 : 묶음 1. Z – Z를 빠르게 하지 않고 중간에 약간의 틈을 두고 따닥 누르면 두 스킬이 깔끔하게 같이 나감.
카타르시스 + 라스트 오더 : 그냥 Z를 입력하면 땅에 발을 디딘 상태에서는 섀터드, 딥더스크, 라스트오더가 나갈지언정 카타르시스는 절대 안나가기 때문에, 체공 상태에서 Z를 눌러야함. 이때 카타르시스는 아주 조금이라도 공중에 뜨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C – Z – Z를 빠르게 입력하면 카타르시스 + 라스트오더가 나감. 물론 공중체공스킬인 셰이커 블래스트 사용 후 Z – Z 해도 가능하지만 굳이 싶다.
만약 카타르시스가 쿨타임인데 라스트오더를 써야한다? Z – Z – Z 3번 빠르게 연타하면 섀터드 – 라스트오더 – 딥더스크 순으로 나감. 물론 퀵슬롯에 올려진 잡 스킬 누르고 Z 해도 라스트오더는 나가지만 ZZZ쪽을 주로 사용하게 될거임.
## 스페1이스바
불스아이 + 스트레이트 샷 : 스페1이스바 두번 연타하면 깔끔하게 연계됨.
오버페1이스, 블렌딩 페인 : 위+스페, 아래+스페 구성인데, 불스아이가 쿨타임인데 스트레이트 샷을 써야 하는 경우 위or아래를 누르고 스페1이스바를 두번 연타하면 납도된 채로 깔끔하게 나감.
만약 불스아이, 오버페1이스, 블렌딩 페인이 쿨타임이라면 (블렌딩 페인의 실 쿨타임은 4초 이하 정도라서 그럴 일은 잘 없음) 앞서 라스트 오더처럼 Z – 스페1이스바 – Z로 섀터드-스트샷-딥더스크 연계를 깔끔하게 쓸 수도 있음. 어찌됐건 스트레이트 샷은 반드시 납도해서 써야한다는 것만 알면 됨.
## X
블랙아웃 : 진짜 남은 키가 없어서 앞+X로 지정. 유일한 단점이라면 대시평타를 쓰려고 할 때 블랙아웃이 나간다는점? 하지만 애초에 대시평타를 쓸 일도 없고, 현재 유일한 카운터패턴인 강림은 그냥 제자리에서 평타 꾹 누르면 되기에 조금만 의식하면 문제는 없음.
풀바디 : 위+아래+X. 별다른 특이사항 없음.
이런 커맨드 구성으로 대충 Z랑 스페1이스바 와바박 연타하다보면 딜사이클 문제없이 잘 굴러감. 진짜 바보도 할 수 있을만큼 쉽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dfip/482721